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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를 하려다보면 이런저런 용어들때문에 외국어같이 들릴때도 있으실겁니다. 특히 코인거래에 익숙하지 않다면 말이죠.


김프/역프/떡상/익절/하드포크등 처음이라면 도통 알수없는 말들 투성인데요 스캠(scam)이라는 단어도 코인거래시 게시판등에서 자주볼수 있는용어입니다.


스캠은 사전적의미 그대로 사기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찌라시를 뿌려서 거짓호재를 뿌려 가격을 상승시키는걸 말합니다.


얼마전 한국의 고딩학생이 돈벌어 보겠다고 비트코인 플래티넘이라는 계정을 운영하면서 하드포크 이슈를 뿌려 난리통이 벌어지기도 했었는데요,


만약 이런 허위정보를 뿌려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일이 아마 주식판에서 벌어졌다면 큰 처벌을 받게 되겠지만 코인시장에는 아직 마땅한 규제가 없는모양입니다.




아직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명확하게 규명이되지 않는 이 스캠때문에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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