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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들의 구정연휴를 보내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이동이 없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는것이
너무 편하다는걸 몸소체감한 연휴가 아니었다 싶다.
많은 친지분들이 전라도쪽에 자리잡고 계셔서
이동할때마다 수시간씩 잡아먹는 일이 예사였는데
이번엔 각자가족들의 사정때문에 자동차 이동이
없어서인지 정말 먹고자고의 반복이었던것만 같다.
명절이 오히려 일상보다 더 피곤한분들이 많을테고
나역시 이런 명절을 보내서 다음명절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데 미리 마음을 다잡아야겠다ㅋ
할건 많고 시간이 너무 잘간다..
연휴가 끝나고 나서 남은 2월을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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