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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임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보시면 요즘은 그냥 티비보는줄 알고 계실정도로 그래픽 효과가 실사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컴퓨터가 요구하는 사양도 커지고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발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컴퓨터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않으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더 받을까요. 그런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 관리를 해주고 그래픽카드 온도 낮추기를 해주면 좀더 원활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 게임을 자주 하는편은 아니라 그런지 사실 이런 물리적인 컴퓨터관리는 거의 하지 않는편이긴 합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컴퓨터를 2-3백대 정도 관리하면서 뜯고 붙이고 하다 질려서인지 그냥 잘 안만지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런 그래픽카드 온도 낮추기 작업이라는게 특별한 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평소 먼지관리를 좀 해주면서 열발생을 막아주는 구리스라는 제품을 좀 발라주는것 뿐입니다.
먼지는 그래픽카드뿐만아니라 전자제품에 좋을게 없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예전 컴퓨터관리를 하면서 블루스크린이 뜨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 pc를 막상 뜯어보면 먼지가 사실 장난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먼지가 굳어서 팬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발열이 생기기도 하고 내부먼지로 인해 전기와 스파크 현상이 생기면 더 큰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구요.
평소 먼지를 털어지고 제품을 발라서 그래픽카드 온도 낮추기를 하는 좀 귀찮지만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컴퓨터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들을 방지해주고 성능을 유지하며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으니까요 귀찮더라도 한번씩은 관리를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