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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이번에 출전한 경기도민체전이 양평에서 열렸는데 급 구경다녀왔다.
가는도중 시간이 남아 배드민턴장에 들렸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엄청많고 경기도 무지하게 박진감이 넘친다.
펑펑 총쏘는 소리가 나느거 같기도 하고 손에 절로 땀이 쥐어지는 경기들이 온사방에서 펼쳐지니 티비로 가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보던것보다는 훨씬 박진감이 더하는것 같다.
역시 스포츠는 직관이 진리인가. 배드민턴경기를 정말 재미있게 관람한날.
돌아오는길에 용문역앞에 5일장이 있다는데 미세먼지가 없는날 구경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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