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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는걸 즐겨하는 편이라 야밤에 아파트에서 데시벨을 잘못 높여다 컴플레인도 종종받곤 합니다. 

오늘도 낮에 휴먼다큐를 보는도중에 윤종신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오랜만이라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가사로 노래찾기를 해서 찾아봤더니 "배웅"이라는 곡.


예전에 많이 즐겨듣던 곡이기도 했는데 요즘은 스트리밍이 좋아서 그런지 제목도 바로바로 생각이 안나고 답답한 경우가 많아서 곡 찾을때 몇가지 방법을 쓰는데 좀 풀어보겠습니다.






아까낮에찾은곡을 서칭할때는 포털사이트에 가수이름과 가사 일부를 같이 검색했더니 대강 곡검색이 되서 왠만하면 여기서 해결이 될것같은데 만약 여기서 못찾는다면 네이버 뮤직으로 이동해서 노래가사로 노래찾기를 해볼수 있어요.





귀에서 맴돌던 가사를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면 해당가사가 들어간 노래들이 쭉 나옵니다. 하나하나 찍어보면 여기서 음악검색을 하실수 있고


만약 노래가사로 찾기 힘든경우라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도중 재빨리 네이버앱을 열어서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음악 찾아줘"라고 말을하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검색을 해주거든요.





명령어를 말하지 않고 가만히 시간이 좀 지체되면 오른쪽 아래 뮤직 아이콘이 보이는데 그걸 눌러주셔도 음악을 듣고 찾아주는 기능이 실행 됩니다.



이방법도 노래가사로 노래찾기와 함께 자주 쓰는 방법중 하나인데요, 맘에 쏙드는 음악의 제목을 몰라 고민하셨다면 위의 방법들로 한번 찾아보세요.




예전에는 좋아하는 노래하나 찾는다는게 서울에서 김서방만큼 찾기 힘든때가 있었다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가 체감하고 있지 못한 편리함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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